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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그림스아뜰리에 회원전 '유유자적' 개최

뉴시스

입력 2025.10.28 13:09

수정 2025.10.28 13:09

안성천 소재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
[안성=뉴시스] 안성시 결갤러리, 제5회 그림스아뜰리에 회원전 안내 포스터 (사진=안성시 제공) 2025.10.28.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안성시 결갤러리, 제5회 그림스아뜰리에 회원전 안내 포스터 (사진=안성시 제공) 2025.10.28.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천 소재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그림스아뜰리에 제5회 회원전 '유유자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과 교감하듯 마음을 산책하는 여유의 시간을 주제로 이뤄진다.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가롭고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의 '유유자적'처럼 그림스아뜰리에 회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소소한 평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작품마다 작가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관람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평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경험한 일상과 자연, 마음속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주변에서 찾은 소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오랜 시간의 집중과 정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법정공휴일 휴관),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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