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 소재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천 소재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그림스아뜰리에 제5회 회원전 '유유자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과 교감하듯 마음을 산책하는 여유의 시간을 주제로 이뤄진다.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가롭고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의 '유유자적'처럼 그림스아뜰리에 회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소소한 평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작품마다 작가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관람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는 평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경험한 일상과 자연, 마음속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법정공휴일 휴관),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