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10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8% 성장했다.
2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3분기 영업수익은 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41억원으로 42.7% 늘어났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5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분기 대비로는 순이익이 33.5%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자기매매 손익과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성장세를 기록했다.
3분기 위탁수수료 수익은 1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6% 급증했으며 전분기 대비해서도 49.2% 늘었다. 상품운용수익은 5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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