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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뉴스1

입력 2025.10.28 14:36

수정 2025.10.28 14:36

(법제처 제공)
(법제처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법제처가 28일 인공지능(AI) 시대에 사람들이 편하게 생활법령정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모색에 나섰다.

법제처는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년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세미나'를 열고, 기계가 읽고 학습하기 쉬운 생활법령 콘텐츠를 만드는 방안과 AI를 활용해 생활법령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정지은 코딧 대표이사가 'AI 시대를 대비한 생활법령 콘텐츠 구축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 기반의 생활법령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영찬 법제처 기획조정관은 "AI 시대에 걸맞은 생활법령 콘텐츠 제공 방식의 전환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법령정보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