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운영하는 '도민미디어제작단'은 28일 양주시 소재 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미디어제작단 2기 현장 실습 일환으로, 재난안전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에 기반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받았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제작단원들이 보다 현장감 있는 안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민의 시선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작단은 도민이 직접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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