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억원 어치 규모 추가매수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성석 코스맥스BTI(비티아이) 회장이 약 9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코스맥스비티아이 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코스맥스비티아이 주식 총 6만204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날 종가(1만4840원) 기준 8억9343만원 규모다.
이로써 서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코스맥스비티아이 지분은 기존 21.62%에서 22.25%로 0.63% 증가했다.
한편 서 회장은 코스맥스 창업주인 이경수 회장의 부인으로 코스맥스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최대주주다.
현재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지분은 장남인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가 19.95%를, 차남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가 10.5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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