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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AI·에너지 전환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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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한 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등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의 연설을 청취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경제인들과 개별 또는 소규모 회동도 진행한다.
GS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전략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행사장 내외부 대형 스크린을 통해 'GS의 AI 혁신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하며 GS칼텍스는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GS리테일은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Future Tech Forum)'에 참가해 그룹의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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