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성낙주 BNK금융그룹 전문위원
성낙주 BNK금융그룹 전문위원
성 위원은 "선박금융을 키우려면 금융은 물론 해운시황과 선박별 특성 등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일반 금융과 달리 선박의 자산가치 의존도나 선사의 신용도가 중요하다는 점 등 특수성을 이해해야 한다"며 "금융업계에서도 선박금융이 다소 복잡하다는 인식 때문에 현재는 외국계 금융과 정책금융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금융사들이 해양금융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을 기반으로 한 육성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박소현 박문수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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