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9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 며칠간 지속됐던 추위도 낮부터 점차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0도, 임실 1도, 무주·진안·남원·순창 2도, 부안 3도, 완주·익산·군산·김제·고창 4도, 전주 5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남원·정읍 19도, 임실·순창·익산·김제·부안·고창 18도, 무주·진안·장수·군산 17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에서 0.5m, 먼 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또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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