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며 'AI 거품론'을 일축하자 증시가 강세로 화답했다. 엔비디아는 5% 넘게 뛰며 시가총액 5조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2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78포인트(0.34%) 오른 47,706.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73포인트(0.23%) 상승한 6,890.89, 나스닥종합지수는 190.04포인트(0.80%) 뛴 23,827.4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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