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부터는 일사량이 늘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내륙 곳곳에서는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전날보다 3도께 높다.
지역별 낮 기온은 무주·진안 16도, 진안·군산 17도, 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8도, 전주 19도 등이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이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최저(오전 6~11시), 자외선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7시6분(472㎝), 간조는 오후 1시29분(192㎝)이다. 일출은 오전 6시53분, 일몰은 오후 5시41분이다.
30일 목요일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18~20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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