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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29일 주요 고객들과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중 지난 9월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HBM4(6세대)는 고객 요구 성능을 모두 충족하고 업계 최고 속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를 4·4분기부터 출하하기 시작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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