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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3일째 상한가 [특징주]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9 09:43

수정 2025.10.29 09:35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의약품 제조 및 위탁생산 기업인 삼익제약이 29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지난 27일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삼익제약은 전장보다 29.93% 오른 1만6410원에 거래 중이다.

삼익제약은 지난 27일 하나금융제28호스팩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삼익제약은 상장 첫날 29.95% 오른 9720원에 거래를 마쳤고, 다음날에도 29.94%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익제약은 1973년 설립됐으며 주력 제품으로는 감기약 '마파람', 어린이 영양제 '키디', 멀미약 '노소보민' 등이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