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글로시한 광택감과 셔링 디테일을 통해 눕시 재킷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엘라 눕시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화이트라벨의 이번 시즌 대표 다운 제품 중 하나인 엘라 눕시 다운 재킷은 기존 '눕시'에 비해 좀 더 루즈한 핏으로 여유로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몸판 전체에 섬세하게 더해진 셔링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다운 충전재와 가볍고 부드러운 경량 원단을 적용해 따뜻하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색상은 글로시한 광택감이 특징인 블랙 및 커피 브라운은 물론,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를 적용한 오프 화이트, 그레이쉬 라일락 및 그레이 등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엘라 쇼츠'와 '엘라 레그 워머'도 함께 출시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엘라 눕시 다운 재킷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다운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부대 행사도 병행된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매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한층 더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고유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감성을 더한 엘라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며 "겨울 패션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추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엘라 눕시 다운 재킷과 함께 올 겨울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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