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관계자 대상 중국 시안·충칭 탐방

연합뉴스

입력 2025.10.29 10:01

수정 2025.10.29 10:01

독립기념관, 현충시설 관계자 대상 중국 시안·충칭 탐방

기념촬영 모습 (출처=연합뉴스)
기념촬영 모습 (출처=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현충시설 관계자 19명과 함께 중국 시안·충칭의 국외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는 답사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광복군의 주요 사적지가 있는 시안,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광복을 맞이한 충칭을 방문해 임시정부 청사,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등을 둘러본다.

현충시설 관계자들의 답사는 2016년 시작돼 그동안 중국, 일본, 연해주 등 국외 사적지 중심으로 이뤄졌다.


독립기념관은 앞으로도 현충시설 관계자 역사의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제공할 예정이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