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포용금융, 저축·투자 및 혁신금융 부문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이번 시상에서 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은 서민금융 지원과 지역보증재단 협업을 통한 금융 접근성 개선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개인고객부 이영록 과장과 박경민 과장은 비대면 저축상품 개발,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및 저축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국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금융취약계층지원과 저축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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