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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율 83.1%…정부입법시스템 등 589개 재개

뉴시스

입력 2025.10.29 13:09

수정 2025.10.29 13:09

행안부, 이날 낮 12시 기준 5개 추가 복구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589개가 복구됐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5개 추가된 589개다.
복구율은 83.1%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법제처 정부 입법 시스템, 문화체육관광부 불법 온라인 도박 감시 시스템 및 출판사 인쇄사 검색 시스템, 국가보훈부 재가복지 및 제대군인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8개(95.0%) ▲2등급 68개 중 57개(83.8%) ▲3등급 261개 중 215개(82.4%) ▲4등급 340개 중 279개(82.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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