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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내일 여주서 토지매수사업 현장상담반 운영한다

뉴시스

입력 2025.10.29 14:57

수정 2025.10.29 14:57

[하남=뉴시스] 한강수계 토지매수사업 안내 책자.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 한강수계 토지매수사업 안내 책자.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한강청)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제2차 토지매수사업 현장상담반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토지매수사업은 상수원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수변구역 등 상수원관리지역의 토지 및 건축물을 국가가 매수해 오염원을 제거하고 녹지로 조성한다.


지난 7월 강원 춘천시에서 운영된 1차 현장상담반에서는 20건 이상의 상담과 접수가 이뤄졌다.

이번 2차 현장상담반은 여주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토지 매도를 원하는 주민은 현장에서 상담과 접수는 물론 ·처리 절차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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