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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보던' 강재준, 또 대전 갔다 "최강 한화…이기고 돌아오겠다"

뉴스1

입력 2025.10.29 16:26

수정 2025.10.29 16:26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를 향한 강한 팬심을 재차 드러냈다.

강재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겠습니다, 최강 한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대전의 유명 빵집 앞에서 한화 이글스의 응원 타올을 머리에 둘러싸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먹을 불끈 쥔 채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강재준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이 열린다.

2차전까지는 LG 트윈스가 2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강재준은 그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