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청소년·청년 봉사단 대상…4개 코스로 구성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관광과 봉사를 결합한 볼런투어를 11월1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김세환·임면수·김향화 선생 발자취를 따르는 3개 코스와 독립운동 유적지 코스 등 총 4개로 구성되며 수원화성을 탐방하며 환경 정화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영화 센터장은 "수원화성이 정조 시대 유적뿐 아니라 독립운동 성지였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인근 도시와 협력해 볼런투어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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