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9일 낮 12시 59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한 도로에서 60대 기사가 몰던 관광버스가 배수로에 빠지며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승객이 크게 다치고 20대 가이드도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등 총 28명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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