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29일 홍천철도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맹성규 교통위원장과 허영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군민 6만2267명의 서명명부와 청원서를 전달했다.
이날 추진위는 용문∼홍천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와 조기 착공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맹성규 위원장은 “홍천 철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한 만큼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성규 위원장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강원도경제부지사를 역임해 강원도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