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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30일 오전 11시 개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9 22:56

수정 2025.10.29 22:55

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이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언론에 배포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일정표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전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담을 마친 뒤 오후 12시 55분께 한국을 출발해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백악관 도착 예정 시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30일 오후 3시 5분으로, 이후 오후 5시 30분에는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백악관에서 열리는 할로윈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