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세븐일레븐은 APEC 공식 디저트 협찬사인 부창제과와 협업한 디저트 3종(호두정과·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 1500여 개를 APEC 현장의 부창제과 측에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미디어센터 앞 K푸드스테이션에 자리잡은 부창제과 부스에서 무료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을, 다음달 1일에는 호두정과와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을 제공한다.
이번 APEC에서는 부창제과의 대표 제품 호두과자(팥앙금·우유니소금·완두배기)가 공식 디저트로 선정돼 핵심 회의 및 만찬 자리에서 각국 정상단과 관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최지영 세븐일레븐 IP 담당 MD는 "APEC에 참가한 분들에게 K-디저트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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