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슬라임, 귀여운 다이어리 꾸미기(다꾸) 용품, 독특한 악기 오타마톤 등 3가지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손끝에서 터지는 도파민'으로 '만지고·던지고·늘리고·누르고·붙이고·꾸미고·가지고' 놀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춰 팝업 조닝 전체를 놀이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먼저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에서는 '슬라라 슬라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나만의 슬라임 음료 만들기 △슬라임 탁구 △슬라임 양궁 △슬라임 바닥체조 등 슬라임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더 팝업 옆 공간에서는'모일페 다꾸 농장' 팝업스토어가 함께 진행된다.
27명의 인기 작가와 브랜드가 함께 하는 모닝글로리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로, 디자인 문구부터 가방, 인형, 키링 등 실용적이고 귀여운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주말(금·토·일) 한정 '하슈랜드 캐리커쳐'와 ‘모일페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이색 전자 악기 오타마톤의 유통업계 최초 팝업스토어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오타마톤 지구정복 아이파크몰편'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에서는 직접 연주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IP콜라보존, 포토존, 굿즈존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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