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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APEC] 트럼프, 숙소 힐튼호텔 출발…미중정상회담 위해 부산행

연합뉴스

입력 2025.10.30 09:37

수정 2025.10.30 09:54

헬기장 이동…6년만에 방한, 경주서 1박2일 짧은 일정 소화
[경주APEC] 트럼프, 숙소 힐튼호텔 출발…미중정상회담 위해 부산행
헬기장 이동…6년만에 방한, 경주서 1박2일 짧은 일정 소화

경주 힐튼호텔 떠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처=연합뉴스)
경주 힐튼호텔 떠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처=연합뉴스)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6년 만에 방한, 경북 경주에서 1박 2일간 짧은 일정을 소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정상회담이 열리는 김해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30일 오전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나와 헬기장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5분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힐튼호텔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700∼800m가량 떨어진 보문단지 내 헬기장으로 향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출처=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출처=연합뉴스)


(최수호 윤관식 박세진 기자)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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