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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열혈팬' 강재준, 대전에서 '승요' 됐다…"8회부터 80번 울어" [N샷]

뉴스1

입력 2025.10.30 09:54

수정 2025.10.30 09:54

강재준 인스타그램
강재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한화팬' 강재준이 팀 승리 요정(승요)이 된 것을 기뻐했다.

29일 강재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확히 8회부터 80번 울었다, 승요! 김서현 선수 보고 10번 더 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29일 2025 KBO 포스트시즌 LG:한화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팬'인 그는 팀의 승리에 감격,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이 열린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강재준은 그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기와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