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이범주, 바리톤 김성결이 감미로운 클래식의 매력을 선사한다. 지휘자 김광현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가천문화재단은 시민 15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당첨자는 11월14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은 2005년부터 ‘경인지역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사업을 펼쳐 20년 동안 396개 사업에 총 5억4500만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 당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3억원을 별도로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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