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30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위약금 면제 기간이 종료된 이후 고객 신뢰 회복 노력을 통해 9월 기존 고객 방어와 동시에 가입자 순증 전환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 출혈 마케팅 경쟁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재차 밝혔다. SK텔레콤은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측면에서 고객 및 매출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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