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반도체 산업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진일렉트론, LK엔지니어링, TED, 이엔지코리아 등 총 12개 반도체 관련 기업과 약 4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형상측정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전시됐다.
금상은 반도체장비개발과의 '반도체 트랙 장비모듈 설계 제작' 작품이 차지했다.
이해춘 학장은 "반도체 산업 확대에 발맞춰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의 성취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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