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 12곳 선정 = 세종시는 제5회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를 통해 도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12곳을 발굴했다.
아름다운 정원은 개인·공공·마을·아파트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선정됐다.
평가 결과 '꽃마당'(장군면·개인), '세종 탐라의 숲'(연서면·공공), '나랏말씀정원'(고운동·마을), '리버시티 어울림 숲 정원'(소담동·아파트)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정원들은 식물 특성을 고려한 식재와 다채로운 공간 구성, 세심한 정원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된 12곳의 사진은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시청사 1층과 시 누리집(sejong.go.kr)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인베스트코리아 서밋'서 외국인 투자유치 나서 = 세종시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인베스트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해 국제 투자유치에 나섰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행사다.
시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건설, 기회발전특구, 경제자유구역 등 핵심 투자 거점과 핵심 미래 전략산업(바이오, 모빌리티, 양자산업, 인공지능 등), 투자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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