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수록 혜택이 커지는 러닝 챌린지 ‘신한 20+ 뛰어요’ 오픈
‘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서비스다. 매일 1km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 기록에 따라 ‘러닝 캐시’를 제공한다. 1km당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가 제공되며, 하루 최대 1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20+ 뛰어요’ 가입 고객을 위한 적금 상품 ‘한 달부터 적금(매주)_20+ 뛰어요’도 출시했다.
우대이자율은 △납입회차 90% 이상 달성 시 연 2.0%p △‘신한 20+ 뛰어요’ 참여 시 연 1.0%p △‘신한 20+ 뛰어요’에 러닝대회 완주증 등록 시 연 1.0%p △최근 6개월 이내 신한은행 예·적금 미 보유 시 연 0.8%p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20+ 뛰어요’ 이용 고객 중 610명을 추첨해 △가민 워치(5명) △애플 워치(5명) △11번가 상품권 5만원권(100명) △11번가 상품권 1만원권(500명)을 증정한다. 또 ‘신한 20+ 뛰어요’에 참여하고 이벤트 적금에 가입해 러닝대회 완주증을 등록한 고객 중 610명을 추첨해 동일한 경품을 제공한다. 러닝 누적거리 상위 100명에게는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1만~50만 포인트를 차등 지급해, 고객들이 러닝과 금융을 함께 즐기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건강관리와 금융생활을 함께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신한 20+ 뛰어요’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금융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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