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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전 항목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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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7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획득하며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0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외래환자 진료 실적을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치료 성공률 등 5개다.

대상은 질병관리청이 신고된 결핵 신고자 입원 및 외래 환자다.

울산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전체 평균은 94.5점을 훨씬 넘어섰다. 이는 지역 내 최고점을 획득해 결핵 치료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조기 진단과 규칙적인 항결핵제 복용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특히 면역 취약계층과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울산병원 이주송 병원장은 "결핵은 무엇보다 빠른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는 지역사회 결핵 관리와 조기 치료에 힘써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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