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정부 주관 전국 단위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대규모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주말부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먼저 고객 사은행사로, 패션·잡화, 명품, 화장품 구매 시 갤러리아카드 또는 제휴카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최대 7%의 G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캐주얼, 여성, 유아동, 스포츠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한다. 글로벌 패션 그룹 삼성패션은 'THE MORE THE BETTER' 프로모션을 11월 1일부터 보름간 진행,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 금액권 혜택을 제공한다.
각 층 행사장과 브랜드에서도 다채로운 상품 행사를 전개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48주년 브랜드 위크를 통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일자별 데일리 상품은 4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세제화는 여성화, 스니커즈, 앵클을 각각 5만9000 원, 6만9000 원, 9만9000 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5 FW 슈퍼세일'을 열어 슈퍼 특가 및 하루 특가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흙표흙침대 '소프라믹'과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는 인기 제품을 각각 특별한 가격과 최대 77% 할인율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특별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는 프로 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콜라보한 제품들을 7층에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선보인다. 주얼리·헤어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애스크시스터' 팝업 스토어는 내달 6일까지 3층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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