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방식 특강
70여 명 참여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제 노동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노동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지대는 특강에 앞서 사전 질문지를 통해 ▲아르바이트 ▲인턴 ▲입사 ▲회사 생활 ▲퇴사 등 각 단계에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수집했다.
특강은 3명의 공인노무사가 수집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특강에는 70여 명의 취업 준비생이 참여했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업생과 청년층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특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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