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5일까지 2025년 최대 규모 그로서리 축제 '땡큐절' 1주차 행사를 통해 식탁 필수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첫 날인 3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비롯한 주요 점포에는 하루 특가로 60% 저렴하게 선보인 한우 국거리·불고기, 4000원대 초저가 계란 등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개점 전부터 몰리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롯데마트는 1주차 행사 기간 동안 한우 전 품목을 일주일 내내 반값에 판매하며, 오는 31일부터는 주말 특가로 '레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을 50% 할인해 5000원대에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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