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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땡큐절 첫 날부터 대박" 한우·계란 초저가에 오픈런 행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30 15:43

수정 2025.10.30 15:43

[파이낸셜뉴스]
30일 서울 노원구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고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30일 서울 노원구 롯데마트 중계점에서 고객들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오는 5일까지 2025년 최대 규모 그로서리 축제 '땡큐절' 1주차 행사를 통해 식탁 필수 먹거리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첫 날인 30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비롯한 주요 점포에는 하루 특가로 60% 저렴하게 선보인 한우 국거리·불고기, 4000원대 초저가 계란 등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개점 전부터 몰리며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롯데마트는 1주차 행사 기간 동안 한우 전 품목을 일주일 내내 반값에 판매하며, 오는 31일부터는 주말 특가로 '레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을 50% 할인해 5000원대에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