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최유리가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피시방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머무름, 하나'로 돌아온 가수 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최유리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조현아와 피시방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피시방에 한 번 있으면 오래 있는다"라는 최유리의 고백에 조현아는 함께 피시방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하며 "피시방에서 만날 걸"이라고 하기도.
이어 최유리는 "피시방에 가면 일단 커피 시키고, 게임을 하다가 출출하면 밥때 되면 밥 먹는다"라고 피시방 루틴을 전했다. 더불어 최유리는 피시방에 가면 불거나 식어도 상관없는 음식을 주로 시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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