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이송·포장·분류·하역 등 물류장비 제작 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 또는 스마트 물류기술(IT시스템 포함)을 접목한 제품 제작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다.
희망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 접속, '지원사업 신청'에서 모집 공고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국내외 지재권·인증 ▲시험 및 성능 분석 ▲마케팅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등 관련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자부담 10%)을 12월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지원한다.
◇경남중기청, 김해 영남메탈 방문 애로사항 청취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손한국 청장 일행이 30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Region+end) 50+' 참여 기업인 김해 소재 ㈜영남메탈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50+'는 우리 경제에서 중소기업 비중이 50% 이상 차지할 수 있도록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각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영남메탈은 배관 연결 및 누수 복구 클램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용접이나 부품 간 이음을 최소화하는 신공법을 적용해 공사기간 단축, 원가 절감, 안전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특히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외 특허 11건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5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