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TOWIN)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정식 입점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브랜드 측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주요 제품 단독 선발매와 함께 팬 대상 이벤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투윈은 10월 3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기점으로, 다운점퍼 및 바시티 제품을 단독 선발매한다. 오프라인 출시와 함께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팬미팅, 럭키드로우, 오픈런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11월 1일에는 ECLIPSE 시리즈의 오프라인 선발매를 기념한 현장 이벤트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개되며, 본투윈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된다.
본투윈 이태준 대표는 “수원을 중심으로 출발한 본투윈이 전국 주요 거점은 물론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시장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성장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지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본투윈의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한 관련 콘텐츠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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