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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차은우, APEC 행사장 포착…군복 입고 독보적 비주얼

뉴스1

입력 2025.10.31 09:17

수정 2025.10.31 09:17

차은우(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차은우(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착됐다.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차은우가 포착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군복을 차려입은 차은우가 모자를 쓴 채 늠름한 자태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군복을 입고도 여전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이에 APEC 정상회의 행사 지원을 위해 경주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