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착됐다.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차은우가 포착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군복을 차려입은 차은우가 모자를 쓴 채 늠름한 자태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군복을 입고도 여전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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