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타코리아가 31일 서울 여의도 메타코리아 사무소에서 '메타와 시작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 세미나'를 열고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 주요 프로그램은 △국경 간 비즈니스의 중요성과 성장 기회 △미국·일본·동남아 시장별 마케팅 접근법 △진출 사례 등이다.
메타 관계자는 "초기 진출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각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적 포인트를 제시했다"며 "광고 효율화 전략, 시장별 진출 사례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선 참여 기업들이 자사 상황을 상담할 수 있는 1:1 맞춤형 세션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비즈니스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글로벌 고객과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지은 메타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소기업 비즈니스 그룹 전무는 "메타는 국내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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