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자사 대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 정'과 브랜드 앰배서더인 고양이 유튜버 '개보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묘 보호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맥세이프 아크릴 스마트톡 △맥세이프 카드슬롯 △틴케이스 등 굿즈 제품을 출시한 프로젝트다.
게보린 앰버서더 개보름의 개성 있는 표정을 굿즈에 담은 것도 특징이다.
제품들은 출시 후 구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모두 팔렸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금으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전달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당사는 다양한 브랜드와 가치 있는 협업으로 고객들과 정서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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