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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수한 필리조선소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익 감소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익 감소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의 정상화를 위한 조정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세액공제가 반영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전술 정보통신 차세대 군용 무전기(TICN TMMR) 2차 양산과 아랍에미리트(UAE) 및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천궁-Ⅱ 다기능 레이다(MFR) 공급 등을 통한 방산 부문의 대규모 사업에 힘입었다고 한화시스템은 설명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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