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저스트 메이크업'이 단 2회를 남겨두고 최후의 3인을 가리기 위한 극악의 서바이벌 미션을 이어간다.
3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9화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세미 파이널의 마지막 미션이 펼쳐지며, 결승에 진출할 톱3가 전격 공개된다. 이어 스페셜 모델들과 함께하는 파이널 미션의 서막이 예고되며 K-뷰티 서바이벌의 정점을 향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할 최후의 3인을 가리는 세미 파이널 '뉴 페이스' 미션의 마지막 주제가 공개된다. 주제마다 단 한 명만이 생존하는 극악의 룰로 진행되는 경쟁 구도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세미 파이널 미션의 마지막 주제는 바로 '소설'이다. 참가자들은 소설 '인어 사냥' 속 한 구절을 단서 삼아, 상징적 존재를 자신만의 메이크업으로 형상화해야 한다. 여기에 배우이자 작가 차인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떤 비주얼 단서조차 없는 이번 과제는 그야말로 '무한 메이크업 지옥'의 절정을 예고한다.
이어 최후의 톱3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파이널 미션에 돌입한다. 전설급 스페셜 모델들이 총출동해 초대형 서바이벌다운 마지막 무대를 완성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의 미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각자의 철학과 감각을 집약한 메이크업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으로, K-뷰티의 역사를 새로 쓸 마지막 여정이 오늘 저녁 베일을 벗는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공개 4주 차에도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및 평점 4.5, 예능 콘텐츠 시청 만족도 1위(출처 컨슈머인사이트) 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해외 7개 국가에서 인기작 톱10에 진입하고, IMDb 평점 8.5점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저스트 메이크업'은 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31일 오후 8시 9회가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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