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이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31일 대학에 따르면 김 총장은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국제예술경영연맹의 인준을 받아 서울캠퍼스에 설치하고 문화지표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총장은 "상명대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중심으로 학문과 산업,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미래 예술경영의 비전 제시와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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