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31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개 보훈단체 주관으로 '제6회 삼척시 보훈단체 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시와 강원동부보훈지청, 관내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안보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에 기여한 보훈회원들에게는 삼척시장·시의장·국회의원·보훈지청장 등 각 기관의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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