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두절 장동주, 소재 파악…사과문 게재 함구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영화 '정직한 후보' 배우 장동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2월 개봉한다. 2020.01.06. [e-mail]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동주(31) 소재가 파악됐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31일 "장동주 소재를 확인했다. 다행히 나쁜 상황은 아니"라며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사과문을 올린 이유 관련해선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이날 장동주는 인스타그램에 검은 배경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고 남겼다.

이후 넥서스이엔엠은 "장동주와 연락 두절된 상태"라며 "전날 부모님께 '내일(31일) 집에 간다'고 연락했으나, 아직 오지 않았다.

계속 파악 중"이라고 했다.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했다.

올해 넷플릭스 '트리거'에 출연했으며, 내년 SBS TV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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