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레이싱·뮤지컬·레고 영상 등
젊고 유쾌한 건설사 이미지 구축
젊고 유쾌한 건설사 이미지 구축
[파이낸셜뉴스] 계룡건설은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의 누적 조회수가 14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해볼계룡을 통해 △미니어처 시리즈 △ASMR 등 감성 콘텐츠 △유현준 교수와 함께하는 아이디어 공모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해볼계룡 유튜브 채널은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다채로운 감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4만2000여명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계룡건설의 주요 프로젝트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영상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1만3741개의 레고 블록으로 표현한 영상은 48만회 이상, 직장인 공감 콘텐츠인 'K-직장인 어워즈'는 뮤지컬 형식으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11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며 "단순한 홍보 채널이 아니라 유쾌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이날 마곡 D18-B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진행한 래퍼 치타와 농인 아티스트 김지연의 수어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7일부터 23일까지는 콘텐츠 댓글 이벤트를 통해 총 4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티스트 인터뷰 및 프로젝트 참여 소감, 연습 과정 등을 담은 비하인드 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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