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의 도서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과학 학습 관련 도서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임직원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에서 아이들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도 운영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금까지 울산지역 초·중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센터 등 25곳에 1만5000여권의 도서를 후원했다.
◇울산지역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협의체 실무자 회의 개최
이번 실무자회의는 4월 30일 마약류 중독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사-처벌-재활-사회복귀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역 밀착형 통합적 관리체계를 구축한 이후 하반기에 정기회의이다.
울산시청, 울산지방검찰청, 울산경찰청, 울산보호관찰소, 부산교도소, 국립부곡병원,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5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3분기까지 협의체 운영 실적 및 대상자 연계현황보고, 울산지부 주요 활동 및 재활 우수사례 발표, 2026년도 상반기 참여기관 별 협업·협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보훈봉사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적극행정과 보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와 협업해 사랑이 가득한 보훈 빵나눔 봉사 활동을 31일 펼쳤다.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LINC3.0 협약반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90여 박스 분량 단팥소보로빵을 만들어산 동구보훈회관에 전달했다.
울산보훈지청은 매년 학교·단체와 연계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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