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송혜교(43)와 다비치 강민경(35)이 '절친' 우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란히", "내 손 걱정해 주는 강민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 보관함에 송혜교와 강민경 이름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민경에게 선물 받은 장갑을 착용한 송혜교의 손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강민경은 나이를 뛰어 넘은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한편 송혜교는 2026년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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