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31일 오후 8시30분께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멧돼지 4마리가 무리지어 나타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마리는 인근 도로를 지나던 차에 치여 죽었고, 3마리는 야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더 이상의 신고는 들어오지 않고 있다"며 "유해조수포획단이 근처에서 예찰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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